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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매달 '마라톤의 날'로 하나되는 비나텍(주)

2012-11-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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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북일보에 비나텍(주)의 모습이 기사화되었습니다.

아래 기사를 통해 CEO경영철학 및 비나문화에 대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달 '마라톤의 날'로 하나되는 비나텍(주) - 함께 달리며 소통하니 생산성 '쑥쑥'

탄소관련 업체…성도경 사장 등 실력 탄탄 모든 사원 대회출전해 10㎞·풀 코스 완주
2012년 11월 13일 (화) 22:25:04 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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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경 사장

사장을 포함한 전사원들이 매달 한번씩, 단 한명의 예외없이 10㎞ 단축마라톤을 완주하며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곳이 있다.

사원들은 1년에 두차례씩 공식 대회에 출전, 기록증을 제출하면 회사에서는 소정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행사후에는 모두가 어우러져 돈독한 정을 나누며 회사와 개인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비나텍(주)은 지난 1999년 경기 군포에서 창립하면서부터 매달 한번씩 '마라톤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비나텍은 지난해 10월 수도권에서 전주시 팔복동 친환경복합단지로 본사와 공장을 옮긴 '탄소관련 이전기업 1호'다. 비나텍은 일반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마라토너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회사다.

회사 차원에서 전사원들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곳은 전북에서는 비나텍(주)이 거의 유일하다.

굵직한 대회때마다 100명 이상의 사원들이 선수로 참가해 완주하고 있고, 특히 성도경 사장(55) 등 상당수 직원들이 풀코스를 완주할만큼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비나텍은 매월 3째주 토요일에 소통의 날을 운용하고 있는데, 오전에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뒤 곧바로 전직원이 10㎞ 달리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이 바로 '마라톤의 날'이다.

직원이 채 10명도 되지 않을때 성 사장이 사원들과 함께 시작한 것이 이젠 하나의 기업문화로 자리잡았다.

"변화에 대한 열망을 분출할 통로를 찾은 것이 바로 마라톤이었다"는 성 사장은 "마라톤이나 기업경영이나 실행 과정에서부터 인내, 기다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하는 강한 의지가 필요한 점이 너무나 똑같다"고 말했다.

동기부여를 하기위해 종전에 비해 더 좋은 기록으로 달리거나, 더 먼 거리를 완주할 경우 금일봉도 전달하고 있다. 사원들의 평균 나이는 35세 남짓으로 다소 젊은편이나, 40대와 50대도 많고, 특히 여성사원도 상당수인데 이들이 레이스도중 포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현장에서 만난 사원들은 "처음엔 겁부터 났는데, 조금씩 늘려가면서 이젠 즐기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달 7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린 제11회 전국부부·가족마라톤대회때 비나텍(주) 소속 사원들은 전원 레이스를 완주해 주위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올 여름 그처럼 심한 무더위속에서도 회사에서 정확히 10㎞ 떨어진 곳에서 동시에 출발한 사원들은 시간의 차이가 있을뿐 단 한명의 낙오도 없이 모두 완주한 경험이 있는데, 정신무장이 잘된 실제대회에서 못할리가 만무하다.

성 사장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회사는 망하게 돼 있는데, 작게보면 개인도 마찬가지"라며 "10㎞ 다음에는 하프, 그 다음은 풀코스, 최종적으로 서브3을 노리는 것처럼 기업도 무한한 노력을 통해 매출을 50억, 100억, 1000억 등으로 늘려가는 것이 너무나 닮았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5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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